유튜버 유깻잎이 안면 윤곽 수술 후 얼굴 붓기가 모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유깻잎은 얼굴의 붓기가 모두 빠진 후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미모가 담겼다.
또 유깻잎은 야외 스냅 사진 촬영 사진들을 공개했다. 유깻잎은 금발의 헤어 스타일링과 우아한 화이트 원피스를 소화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유깻잎의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마비... 너무 예쁘다", "요정이다 진짜"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유깻잎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면윤곽과 지방 이식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과정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유깻잎은 "볼 패임이 지금 봐도 심한데 티가 안 난다. 제 안면구조가 이렇게 생겨서다. 평생 달고 살 수 밖에 없어 지방이식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시 유깻잎의 수술은 약 5~6시간 정도가 걸렸으며, 수술 후 피주머니 제거 및 죽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유깻잎은 "(현재) 남자친구가 수술한 모습을 보더니 도라에몽 같다고 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깻잎은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그는 유튜버 최고기와 지난 2016년 결혼했으나, 2020년 합의이혼했다. 현재 딸 솔잎 양과 함께 지내고 있다.
유깻잎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자신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